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엄마의 30년전 진실을 알고 또 살인을 시도한다. 그것도 할머니에게... === 할머니 한영애가 갑작스럽게 쓰러지고 급히 가족들과 병실을 찾은 하라. 우연히 금은화와 박봉숙의 대화를 엿듣게 되고 30년전 엄마 은화가 오빠의 친모 성나연을 죽였고 이를 안 한영애와 다투다 쓰러진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일찍이 엄마를 멸시하는 한영애의 태도에 불만을 품었던 하라는 은화의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하며, 은화의 눈물엔 ‘엄마, 울지 마. 지금 엄마가 걱정하는 그런 일 안 생기게 해줄게. 내가 엄마 비밀 지켜줄게’라고 다짐한다. 본인은 고은조를 죽이고도 고작 5년인데 엄마는 어떻게 30년 동안 어떻게 견뎠을까. 할머니까지 알았으니 지금 얼마나 지옥 같을까"라고 생각했다. 최감독으로 부터 수정된 대본을 받고 병실에서 사람을 죽이는 씬인것을 안 하라는 감독에게 연습하면 더 잘하겠다고 말하며 할머니 한영애가 입원한 병실에 들어가 "왜 그러셨냐"고 울분을 토하며 산소호흡기를 끄려는 순간 황가흔이 나타나고 그 틈을 타 한영애는 깨어난다 황가흔은 오하라에게 "내가 다 봤어"라고 말하지만 뻔뻔스럽게 "그럼 더 잘 알겠네. 나 사실 수정된 시나리오 그게 병원에서 살인을 하는거더라. 갑자기 수정돼서 연습 한번 해본거다. 리얼하게 해보려고"라며 모른척한다. 그러자 황가흔은 "네가 그럴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 명예회장님이랑 금부사장 두분이 고부사이가 안좋았다면서 30년전 사장님 어머님 금부사장이 돌봤다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라며 "또 모르지 오하라씨가 금부사장님 감싸주려고 명예회장님 건드린건지. 앞으로 명예회장님 신변에 문제 생기면 오하라 네가 한 짓이라고 생각할거다"라고 그녀에게 경고한다. 황가흔이 자신에게 "30년 전 사장님 어머니, 금 부사장이 간호했다던데"라고 했던 걸 떠올리곤 불안해 하고, 그때, 아들 차선혁 그녀와 이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윤초심이 전화를 걸었고 그녀는 불쌍한 며느리인 척 하겠다 다짐하며 시어머니 윤초심을 찾아갈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황가흔이 한 발 먼저 윤초심을 찾아기 성나연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물어보고, 30년전 일을 가흔에게 소상히 말하는 초심의 대화를 듣게된 그녀는 초심에게 말씀 가려서 하라며 지금 그 말 책임지실 수 있냐. 우리 엄마(금은화) 얘기를 왜 황가흔한테 떠드냐면서 초심에게 "황가흔이 고은조 닮은 얼굴로 선혁 오빠 흔들었다. 하준 오빠랑은 쇼윈도 연애처럼 굴었다. 양다리다"라고 말하지만 윤초심은 "훈이를 방치하고, 어미로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을 저질러 맘 돌아서게 하고서 선혁이가 바람이 났다니. 어디에 뒤집어 씌우냐. 내가 이혼만은 막아보려고 했는데 나가라"며 성내며 그녀를 쫓아낸다. 나욱도를 다시 만나 엄마 금은화의 뒤를 캐고 다니는 황가흔을 처리하라고 그에게 지시하지만 욱도는 황가흔을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욱도를 위협하며무슨 약점이 잡힌거냐고 추궁했고 겁을 낸 ~~쫄보~~욱도는황가흔이 5년 전 일을 다 알고 있다고 실토한하고 그의 말을 들을 그년는 "황가흔이 내가 고은조 죽인 걸 다 알고 있다고?"라며 경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